[스크랩] 다육식물 잎으로 번식하기

엽삽(다육식물의 잎꽂이]

 

 

 

 

 

 

 

 

 

다육식물은 약간 음건하여 상처 부위가 마른 뒤에 꽂으나 대부분 은 그냥 꽂아도 무방하지만 경험상 떼어낸 잎을 반그늘에 오랜시간용토위에다 올려 놓게되면 떼어낸 잎자체의 수분에 힘입어 절단면에서 새 잎과 뿌리가 생긴다.

저도 초보라서 잘 몰라 어느카페에 꼬리를 달아준 님들글을 정리해 올립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잎을따서 창베란다에 둔것 

베란다구석에 놔두고 잊을만~하면 물 한번 주고 분무 전혀 안함...
동시에 했어도 말라죽는넘 살아남는넘등..달라요...
뿌리 내릴 때(대략 3주이상)까지 물 안줘도 되고요...
뿌리 내린 후에도 일주일이나 10일에 한번 주고...
너무 살피고 정성을 들이면 그것도 주인이나 화초나 서로에게 스트레스로 갑니다

꽃사에서 분양을 받아 잎꽃이 했어요
마냥 쳐다보긴해도 어떻게 하는 방법을 몰라 그저 그냥 두었더니
아가들이 하나둘씩나오더군요 그치만 이제부터 저두 고민이랍니다
아가들이 꽃모양으로 나왔는데 어떻해 해야 할지 몰라 아침저녁으로 인사만 합니다

뿌리내리고 새 잎들 올라와도 금새 옮겨심으면 자라기 힘들어요
그냥 몇달 냅뒀다가 어느정도 자란 후에 작은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물은 뿌리가 내리면 주세요...
어미잎이 저리 싱싱하니 아가야 나와서도 안줘도 되겠네요..
저렇게 미리 물을 주면 물러서 뿌리 내리기 힘들어요

뿌리생기기전에 스프레이하거나 물주면 물러죽어요....
뿌리생기고 나서도 잎꽂이 잎에서 영양분을 빨아먹으니 굳이 따로 물 안주셔도 되여...
뿌리생기고 잎꽂이잎이 바짝 말랐을때 그때부터 물주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래 이미지처럼 아가들이 태어납니다

출처 : 농부네농장

글쓴이 : 초이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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