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21일 비가내려서인지 봄기운이 용솟음치는듯 합니다
올해도 스테비아를 본밭에 정식하기위해서 지금부터 실내에서 준비해야합니다
스테비아의 당도는 효능에서 소개된바
스테비아 줄기와 잎을 말려 분말 형태로 빻아서 봄 당근 재배시 추비로 넣으려고합니다
밭에서 미쳐 베어내지 못해 씨앗을 채종하고 남은 소량의 여분의 줄기로
처음 시도해보고 결과를 당근 수확시 확인하려합니다
상토흙을 배수가잘되게 바닥면에 구멍을내고 물을 흠뻑 먹게합니다
[큰통에다 물을 반정도 채워 화분을 통채로 1시간이상 담그어 놓았다 꺼냅니다 구멍으로 물이 베어들어가게]
촉촉히 젖은 상토 위에다 씨앗을 흩뿌립니다 날개가 달려 자꾸 날리는 습성이있어 스프레이로 위에서 뿌려 흙에 고정시킵니다
수분이 날아 가지않게 비닐 봉투를 씌어줍니다 수분이 마르지않게 관찰하면서 이틀에 한번씩 스프레이로 물을주고
비닐 봉투에 넣어 어두운 곳이나 위에 신문으로 덮어 수면을 취하게합니다
기온은 실내에서 20도 이상이면 7일~정도후면 깨알 같은 작은 떡잎이 올라옵니다
1/24 씨앗이 발아가 시작되었네요 미쳐 나오지 못한 애들도 서서히 나옵니다
5일만에 눈을내민 어린싻을 해볕이 드는 창가로 옮깁니다
1/27 창가의 햇살을받아 짙은 녹색을 띄게됩니다 햇볕이 충분치 않음 키만크게되니 충분한 빛을 받게합니다
며칠에 한번씩 스프레이로 물을 흠뻑 뿌려 습도를 마춰줍니다 [위에서 물을 바로 주면 줄기가 쓰러집니다 튼튼해질때 까지는 ~~]
** 참고**
사진에서 어린 모종에 주의할점
물을줄때는 스테비아를 피해서 빈공간에 주어야한다
물이 직접 잎에 닿으면 녹아서 죽는다
2/20 스테비아는 아주 까다라운 녀석입니다 물주기에 조심해야합니다 잎에 물이 닿는걸 싫어야
주변으로 흘려주어야합니다 어린잎일때 [몸살을 앓는것같아 인터베이큐 속에 격리]
스테비아 씨앗을 한번에 뿌리지말고 [1봉에 많은양이 들어있으니] 실패할 겅우를 위해 여분을 남겨두고 .... 아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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