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는법) 간장게장보다 더밥도둑 어리굴젓

장군나라 2014. 1. 7. 07:02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는법) 간장게장보다 더밥도둑 어리굴젓

 

굴2키로 고추가루6큰술 죽염1작은술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
양념이나 간은 드시는분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항상 식구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만들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스마일로즈

오늘은 어리굴젓 담는법을 올려 드릴께요~~~

전 인천이 고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해산물이나 생선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특히 젓갈류를 좋아하는데 명란젓 다음으로 어리굴젓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사서 먹는것은 별로 안좋아하기에

제철에 나는 식자재로 부족하지만 제가 만들어서 먹는편 이거든요~~~

오늘은 어리굴젓 담는법을 올려 드릴려고요~~~

 

 

 

저도 에전에 요리에 관심이 없을땐 주로 사다가 먹었던 어리굴젓 이랍니다

워낙 좋아하고 만들줄 몰랐을 적엔 어쩔수 없이 사다 먹었지요~~~

 

요리에 관심을 갖고부턴 사서 먹는것은 별로 없어요

오징어젓도 담아놓고 먹었는데 이번엔 못담았어요

 

못한다 생각하면 영영못하게 되지만 자꾸 하면서 실수도 하고

그래야 더발전하고 맛난것을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제글을 보신분들은 어리굴젓 맛있게 담아서 드시리라 믿어요

 

 

 

 

 

담는거 생각보다 쉬워요~~~

전 타카페에서 통영굴 판매하는거 5키로 구입했다고

매번 썼지만 ~~~전 굳이 나가서 구입 하기보단

믿을 만한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구입한답니다

 

통영굴 해마다 구입해서 먹는편 입니다

 

이번엔 다른곳에서 구입했지만 굴이 넘 싱싱하고 좋아서

앞으로 믿고 구입해서 먹을려고요~~~

 

 

   재료

  굴2키로 고추가루6큰술 죽염1작은술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

 

양념이나 간은 드시는분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굴을 받았을때 바닷물에 잠긴채로 도착 했어요

우선 이물에서 살살 씻어 건져 줍니다

 

그런다음 바닷물기가 빠지도록 헹구어 줍니다

마지막 헹굼을 할때는 천일염을 조금 넣은다음

살살 흔들어서 건져 물기가 쪽 빠지도록 채에 바쳐 놓아요

최대한으로 물기를 빼주는것이 좋아요~~~

 

 

 

 

 

물기가 완전이 빠진굴에 고추가루를 1/2만 넣어서 살살 섞어 준다음

전 냉장고에 넣었어요

 

고추가루가 굴에 잘스며들기 위해서지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고추가루가

굴에 어느정도 스며 든것을 알수가 있지요

 

 

 

 

이렇게 고추가루 물이든 굴에다

액젓과 올리고당 조금을 넣어서 간을 마춘답니다

소금은 천일염을 조금만 넣어줍니다

전 죽염이 있어서 이걸 사용했어요~~~~

 

 

 

 

처음엔 고추가루가 덜 넣은것 같아도 시간이 지날수록 예쁘게 물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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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까 이렇게 이쁜 어리굴젓이 완성 되었네요

맛은 물론 기가막힌맛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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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단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서 무조금 썰어서 같이 무쳐 먹어도 되고

참기름이나 통깨 조금 뿌려서 먹어도 된답니다

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어리굴젓 오리지널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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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바로 먹어도 되지만 사실 바로 먹으면 간도 덜배어 있고 숙성된맛을 볼수가 없답니다

제대로 숙성될려면 일주일 정도가 지나야

맛난 어리굴젓을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 한참 맛난굴을 이렇게 어리굴젓으로 만들어 보관해두고 먹을수 있음 넘 좋을것 같아요

맛난 어리굴젓에 뜨거운 밥과 함께 집나간 입맛 찾으심은 어떨까요

 

간장게장만 밥도둑이 아니랍니다

요 어리굴젓 또한 밥도둑 이지요~~~

 

 

전 어리굴젓을 뜨거운밥에 넣어서 비벼먹는것을 넘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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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려고 통깨를 조금 솔솔 뿌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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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3년도에 전 뭘했는지 뒤돌아 보니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고 혼자서 컴퓨터를 독학하며

블로그를 만들어 혼자힘으로 이렇게 요리를 올리게 된것이

제가 생각해도 넘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일 제가 블로그를 할줄도 몰랐으면 이나이에

무엇을했을까요~~~아마도 동네에서 수다나 떨고

쇼핑이나 다니면서 허성세월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이젠 저에겐 끈을수 없는 제일상생활이 되었답니다

몸이 아파서 누눠 있다가도 블로그에 오신님들이 궁금해

일어나 컴앞에 앉아있곤 하지요~~~

여러님들 모두들 만나서 넘 반가워요

모두들 원하는일들 다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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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한똘기장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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