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굴젓 맛있게 담그는법) 간장게장보다 더밥도둑 어리굴젓
굴2키로 고추가루6큰술 죽염1작은술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
양념이나 간은 드시는분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항상 식구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만들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스마일로즈
오늘은 어리굴젓 담는법을 올려 드릴께요~~~
전 인천이 고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해산물이나 생선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특히 젓갈류를 좋아하는데 명란젓 다음으로 어리굴젓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사서 먹는것은 별로 안좋아하기에
제철에 나는 식자재로 부족하지만 제가 만들어서 먹는편 이거든요~~~
오늘은 어리굴젓 담는법을 올려 드릴려고요~~~
저도 에전에 요리에 관심이 없을땐 주로 사다가 먹었던 어리굴젓 이랍니다
워낙 좋아하고 만들줄 몰랐을 적엔 어쩔수 없이 사다 먹었지요~~~
요리에 관심을 갖고부턴 사서 먹는것은 별로 없어요
오징어젓도 담아놓고 먹었는데 이번엔 못담았어요
못한다 생각하면 영영못하게 되지만 자꾸 하면서 실수도 하고
그래야 더발전하고 맛난것을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제글을 보신분들은 어리굴젓 맛있게 담아서 드시리라 믿어요
담는거 생각보다 쉬워요~~~
전 타카페에서 통영굴 판매하는거 5키로 구입했다고
매번 썼지만 ~~~전 굳이 나가서 구입 하기보단
믿을 만한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구입한답니다
통영굴 해마다 구입해서 먹는편 입니다
이번엔 다른곳에서 구입했지만 굴이 넘 싱싱하고 좋아서
앞으로 믿고 구입해서 먹을려고요~~~
재료 굴2키로 고추가루6큰술 죽염1작은술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
양념이나 간은 드시는분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
굴을 받았을때 바닷물에 잠긴채로 도착 했어요
우선 이물에서 살살 씻어 건져 줍니다
그런다음 바닷물기가 빠지도록 헹구어 줍니다
마지막 헹굼을 할때는 천일염을 조금 넣은다음
살살 흔들어서 건져 물기가 쪽 빠지도록 채에 바쳐 놓아요
최대한으로 물기를 빼주는것이 좋아요~~~
물기가 완전이 빠진굴에 고추가루를 1/2만 넣어서 살살 섞어 준다음
전 냉장고에 넣었어요
고추가루가 굴에 잘스며들기 위해서지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고추가루가
굴에 어느정도 스며 든것을 알수가 있지요
이렇게 고추가루 물이든 굴에다
액젓과 올리고당 조금을 넣어서 간을 마춘답니다
소금은 천일염을 조금만 넣어줍니다
전 죽염이 있어서 이걸 사용했어요~~~~
처음엔 고추가루가 덜 넣은것 같아도 시간이 지날수록 예쁘게 물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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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까 이렇게 이쁜 어리굴젓이 완성 되었네요
맛은 물론 기가막힌맛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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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단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서 무조금 썰어서 같이 무쳐 먹어도 되고
참기름이나 통깨 조금 뿌려서 먹어도 된답니다
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어리굴젓 오리지널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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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바로 먹어도 되지만 사실 바로 먹으면 간도 덜배어 있고 숙성된맛을 볼수가 없답니다
제대로 숙성될려면 일주일 정도가 지나야
맛난 어리굴젓을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 한참 맛난굴을 이렇게 어리굴젓으로 만들어 보관해두고 먹을수 있음 넘 좋을것 같아요
맛난 어리굴젓에 뜨거운 밥과 함께 집나간 입맛 찾으심은 어떨까요
간장게장만 밥도둑이 아니랍니다
요 어리굴젓 또한 밥도둑 이지요~~~
전 어리굴젓을 뜨거운밥에 넣어서 비벼먹는것을 넘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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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려고 통깨를 조금 솔솔 뿌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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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3년도에 전 뭘했는지 뒤돌아 보니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고 혼자서 컴퓨터를 독학하며
블로그를 만들어 혼자힘으로 이렇게 요리를 올리게 된것이
제가 생각해도 넘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일 제가 블로그를 할줄도 몰랐으면 이나이에
무엇을했을까요~~~아마도 동네에서 수다나 떨고
쇼핑이나 다니면서 허성세월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이젠 저에겐 끈을수 없는 제일상생활이 되었답니다
몸이 아파서 누눠 있다가도 블로그에 오신님들이 궁금해
일어나 컴앞에 앉아있곤 하지요~~~
여러님들 모두들 만나서 넘 반가워요
모두들 원하는일들 다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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