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날씨가 오락 가락하면
참으로 먹을 것이 마땅치 않습니다.
칼칼한 우렁쌈장 만들어 쌈밥을 해서 먹음 어떨까요
된장과 우렁살을 은근한 불에 먼저 볶습니다
2분정도 볶다가 멸치육수를 붓고
끓여 줍니다.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놓구요
끓기 시작한 울렁된장에 으깬 두부를 넣어요
두부를 넣게 되면 걸죽한 우렁 쌈장이 만들어 진다지요.
여기에 고추와 대파 넣어 주시고
칼칼하게 고추가루도 마지막에 넣고
불을 끄시면 되겟어요.
뚝배기에 남아 있는 열기로
보글 보글 잘 끓어요.
양배추숙쌈에 우렁쌈장
정말 맛나네요.
쫄깃하게 씹히는 우렁살이 식감도 좋구요.
이렇게 밥 비벼 먹어도 맛있구요.
나른한 봄날
입맛 없을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렁쌈장입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한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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